스마트폰 이용시간과 스마트폰 용도에 따른 마케팅 대상 구분

스마트한 시대 하루중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시간대는 언제가 가장 많을까?

일반적으로 오전에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할까? 아니면 오후에 많이 사용할까???

스마트폰 이용시간대를 분석하여 마케팅에 활용해보고자 한다.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이용률은 41.6%

오후 6시 ~ 자정까지 이용률은 51.8%

자정부터 ~ 오전 9시까지 이용률은 6.6% 이다.

시간대로 봤을때 9시부터 자정까지 사용률이 가장높으며 하루일과의 시작인 오전 9시부터 정오인 12시까지 사용률 또한 12.2%에 달한다.

포털서비스 이용시간을 확인해보면 유선인터넷은 1.9시간 스마트폰은 1.5시간 태블릿pc는 0.8시간 사용하는걸로 확인된다.

또한 유선이터넷의 경우 이메일,쇼핑에 스마트폰의 경우 소셜미디어,웬툰,지도등에 태블릿pc의 경우 동영상시청에 주로 사용이 되고있다.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에 접속하면 원하는 정보를 찾을수 있고 sns를 통해 친구와 소식을 전해받을수 있어 앞으로도 스마트폰의 이용률은 증가할 추세이다.

이러한 추세를 기준으로 봤을때 당연히 모바일 광고 시장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

2013년 8월 온라인광고 및 모바일 광고 집행금액의 경우 약 576억원가 소비되었다. 작년에 비해 감소가 되긴하였지만 광고의 다양성을 생각해본다면 실제로는 증가한것이다.

기존에는 키워드광고에 편중이 되었었다면 근래 소셜마케팅에도 비중이 커지고 있다.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을 이용해서 다양하고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자 한다. 이런 소셜마케팅에서는 여자보다는 남자를  광고타켓으로 설정할경우 더욱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에서 광고 집행을 위한 유효 타겟 비율은 남자가 42%이고, 여자가 58%이다. 하지만 페이스북에서 집행된 광고비용은 실제로 여자보다 남자를 타겟으로 한 광고에 더 많은 광고예산이 배분되고 있다. CPT와 CPC 모두 여자보다 남자를 타겟으로 할 때 광고비용이 더 저렴하게 소요되기때문이다

결과적으로 페이스북에서는 남자가 더 많은 광고에 노출되기 때문에 이들이 더 많은 클릭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페이스북에서의 광고비용은 여자보다 남자를 타겟으로 할 경우 더 저렴하기 때문에 남자를 타겟으로 할 때 좀 더 독특하고, 한정된 타겟으로의 접근이 가능하다.

페이스북 광고 노출량, 예산배분, 광고클릭량이 근소한 차이지만 남자가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결국은 남자가 여자보다 페이스북광고등에 관심을 더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상위 결과를 기준으로 모바일광고시에는 소셜미디어,웹툰,지도에 노출을

유선인터넷의 경우 이메일, 쇼핑에 이용시간이 더 많으므로 이메일마케팅과 키워드광고를 

태블릿pc 이용자를 대상으로 할경우 동영상에 관련된 배너노출을 하는게 효과적일 것이다.

 

 

 

< 온라인 광고조회서비스 로가디비 - http://logad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