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트래픽과 모바일트래픽 변화(2016년 상반기 기준)

2016년 상반기 보고서

<PC트래픽> 과 <모바일트래픽> 의 변화에 대해 확인해보자

다들 익히 알고는 있지만 PC의 사용자가 줄어들고 모바일 사용자가 증가했다는것을 알고 있을것이다

메이블 보고서에 따른 정확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확인해보았다.

반기별 기준으로 구분했을때

2015년 전반기 때비 2016년 전반기를 비교한 데이터는

[NAVER 기준]

PC트래픽은 916만 UV 가 하락 했으며

모바일은 5,164만 UV가 상승하였다

UV (순방문자수)?

순방문자수를 말하며 순방문자수란 중복방문자를 제외한 기기기준의 방문자를 말한다

[DAUM 기준]

PC트래픽은 2,874만 UV 가 하락 했으며

모바일은 193만 UV가 상승하였다.

네이버모바일 순방문자수 증가에 비해 다음모바일 순방문자수가 현저히 저조하나

다음 PC 트래픽의 감소와 대비해 봤을때 모바일시장의 전체적인 트래픽이 증감하였음을 수치상으로 확인할수 있다.

또한 상반기 광고 집행비를 확인했을때 

가장 광고비가 높았던 4월의 경우

PC 광고비가 420억원이며 모바일 광고비가 232억 이였다

모바일 광고비는 상방기 계속 증가 추세이며 5월에는 233억, 6월에는 242억을 기록하고 있다.

해당 자료를 감안한다면 네이버 모바일광고가 주를 이루어야겠지만

실제로는 다음 아담광고가 전체 모바일 광고비의 27% (상반기 기준 362억원) 이 지출되었으며

네이버 광고비는 아담광고의 반 정도에 못 미친상태이다.

위 데이터를 기준으로 했을때 

2가지를 추론 할수 있다.

추론1. 네이버 모바일 광고가 다음 아담광고에 비해 트래픽이 적다 ( 광고 효과가 적다 )

추론2. 네이버 모바일 광고가 다음 아담광고에 비해 광고비가 적게 든다.

추론1을 기준으로 논의시

다음아담광고의 광고비를 확인시 

광고주가 네이버 모바일광고보다는 아담광고에 광고비를 지출하고 있다는것

추론2를 기준으로 논의시

네이버 모바일 광고의 시장이 위축되어있다는것을 알수있다.

★참고사항

1. 다음 광고주 < 네이버 광고주

2. 모바일 광고비의 경우 네트워크가 독보적

참고사항 2가지를 대입하였을때는 또 다른 결과를 낼수 있다.

추가적인 추론에 대해서는 독자들의 판단에 넘기도록 하겠다.

필자는 업종의 특성상 모바일 노출은 최소하하고 있다.

기본적인 네이버 및 검색 포털 매체에만 노출하고 파트너 매체와 콘텐츠 매체에는 노출을 지양하고 있다. 이건 필자의 업종 특성을 고려한 설정이다.

위의 모바일 트래픽의 증가세를 확인하였다면 모바일광고의 중요성과 노출매체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해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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